소개
복잡한 것을 명확하게
배경
백엔드 개발자로 시작했어요. Computer Science를 공부했고, Java와 Spring Boot로 핀테크, 커머스, 관광 플랫폼의 백엔드를 만들었어요.
만들다 보니 무엇을 왜 만드는지가 더 궁금해졌고, Tech Lead와 PM을 겸하다가 지금은 PM으로 일하고 있어요. 핀테크, 커머스, 물류, 공공 프로젝트를 거쳤어요.
PM으로 옮긴 건 기술적으로 아무리 잘 만들어도 결과는 다른 데서 갈린다는 걸 여러 번 겪어서예요. 시장의 방향, 그때의 상황, 고객의 경험, 회사의 결정, 고객사의 적극성 같은 것들이요. 프로덕트는 개발이 얼마나 완벽한지가 아니라 시장에서 평가받는다고 생각해요.
제품과 엔지니어링
지금은 위치 데이터를 다루는 플랫폼 제품을 맡고 있어요. 무엇이 문제인지 먼저 정하고, 해외 개발팀과 영어로 스펙을 맞추고, 출시하고, 운영하면서 숫자를 봐요.
개발 배경은 지금도 써요. 기술 제약을 판단할 때, 그리고 필요한 도구가 없을 때요. 요즘은 AI와 함께 개발하면서, 흩어진 정책과 기획 문서를 AI도 읽을 수 있는 하나의 기준 문서로 정리하고 있어요.
글쓰기
여기엔 일하면서 내린 판단과 그 이유를 적어요. 몇 달 뒤 다시 읽었을 때 무엇이 맞았고 무엇이 달라졌는지 보려고요. 정리된 결론보다 그때그때의 생각에 가까워요.
주로 해외 팀과 일하는 법, 팀을 이끄는 일, AI와 함께 일하는 방식에 대해 써요. 잘한 것보다 틀렸던 것을 더 자주 적는 편이에요.
연락
글에 대한 의견이나 반론은 언제든 환영해요.